#6. 호주여행) 멜번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 2/ 12사도, 헬기투어, LOCH ARD GORGE, gukbab, 야라강, 크라운카지노
2023.04.26
점심 먹고 #12사도 바위를 보러 갔고
헬기는 추가로 165불 더 내고 12사도를 헬기타고 보는건데
추가 할 사람은 하고 아니면 밑에서 구경
난 후기도 보고 했을 때 헬기는 무조건 타야한다고 하고
평생 또 언제 타볼까 싶어서 타기로 함
카운터 같은 곳 가서 무게 재고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
그리고 나와서 안전 얘기 듣고 헬기오면 탐
원래 앞에 다른분이 앉았는데
나를 다시 앞으로 태움
왜인지는 모르겠음
근데 이것도 자리를 잘 타야지
7인승이랬는데 가운데 타면 제대로 보일까 싶은생각이
들기는 했다
이쁘더라
고소공포증이 있는데도
아무느낌 없었음
무서운것도 없음
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.
15분 정도 타고 도착
솔직히 모르겠음
그 돈을 내고 타야 할 만큼인지
가이드님도 그렇고 후기도 무조건 타야한다고 해서
탄건데 솔직히 모르겠음
내려서 보는건 시간이 촉박해서 여유도 많이
없어서 뛰어야했고
밑에서 보는게 난 더 좋았어서
그냥 한번 경험했다 하는데
밑에서 보는게 더 나았다 난
짧게 봐야한대서 뛰어감ㅋㅋ
그리고 다음
Great Ocean Road Port Campbell, VIC 3269 오스트레일리아
#로크아드고지
#LOCHARDGORGE
투어 중 제일 이뻤고
계속 앉아있고 싶던 곳
여름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한다
시간이 더 많아서 멍때리고 앉아있고 싶던 곳
다음에 그냥 여기와서 앉아있고 싶은 곳
파도에 종아리 까지 다 젖음.. ㅋㅋㅋㅋ
신발 벗고 양말 벗고 돌아다님
너무좋았다
투어 사람들이 여기서 모여서
다들 사진 찍어주고 같이 찍고 하는데
파도가 또 올라와서 젖을까봐
소리지르고? 웃고
다른 외국분이 사진 찍어주시고
맨발로 차로 도착하니
가이드분이 내려오려다 소리가 우리 투어 사람들 같아서
창피해서 안내려오셨다고..
ㅋㅋㅋㅋㅋ
32 Cairns St, Port Campbell VIC 3269 오스트레일리아
#쉽렉워크
여기도 뭐..딱히..
그냥..
The Grotto Track, Peterborough VIC 3270 오스트레일리아
#그로또
내가 가고 싶었던 곳
길이 너무 이뻤다
안녕 그로또
근데 하수구냄새?? 엄청남..
그냥 사진찍기 좋은곳일뿐..?
#런던브릿지
가는길에 만난
#고슴도치 인줄 알았지만
호주에만 있는 #바늘두더지 ?
징그러워보이면서 귀여움
계속 보면 귀여움
계속 땅파고있음ㅋㅋ
여기서 투어분들이랑 단체사진 찍고
돌아옴
여기까지 투어 끝
멜번 시티까지 두시간?3시간?
그정도 걸려서 온 것 같다
아침 7시 50분에 시작해 저녁 8시 좀 넘어서
시티에 도착했다
내 핸드폰은 배터리가 10인가 남았고..
너무 피곤하고..
혼자오셨던 분이 초반에 카지노 가자고 했는데
갈 수 있을지 모르겠고..
버스에서 내려서 혼자오신분이랑 가실껀지 얘기하는데
간다고 해서
그럼 밥 먹고 가자고 얘기하는데
다른 두분도 합류하셔서 다같이 가기로 하고
한식 먹으러 갔다
gukbab
1/535 Little Lonsdale St,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
월~금 11:30~15:00
17:30~00:00
토,일 12:30~13:00
17:30~00:00
+61 3 9939 0380
1/535 Little Lonsdale St,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
여기 맛있음
사진이 없다..폰이 죽어가서..
난 순두부찌개 먹었는데
더 맵게 해달라했는데
내 생각과 다르게 캡사이신으로 맵게 한 느낌이긴 했지만..
맛은 괜찮았음 다른 사람들것도 맛있었음
다 먹고 투어 했던 분들과 카지노 걸어가기로
야라강도 보고 싶은데 그쪽이라고 함
여기가 야라강.. ㅋㅋㅋ
저기 아파트에도 #크라운표시
8 Whiteman St, Southbank VIC 3006 오스트레일리아
#크라운카지노
도착
몰랐는데
호주에서 제일 큰 카지노라고 함
크긴 큰데
뭐가 뭔지 모르니 구경하다가
공 굴려서 숫자 맞추는?? 그거 해서
20불로 20불 땄다
1.5불 다시 잃음ㅋㅋ
총 17.5불 따고 멈춤
심장 두근거려서 못함ㅋㅋ
그렇게 구경하고 놀다 나와서
맥주먹으러 늦게까지 하는 술집가서
맥주마시고 수다 떨다
3시까지여서 나와서
한명이 그 근처고
나머지는 비슷한 곳에 숙소라
한명데려다 주고
숙소 오니 4신가..
너무너무 재밌었다
투어자체는 너무 빡쎘는데
투어도 가이드님이 계속 호주에 대해 설명해줘서
많은 걸 알고 재미있었고
투어사람들도 좋았고
날씨도 좋았다
투어는 다 이런줄 알았다
다음날 최악의 투어를 겪기 전 까지..